사업내용
1) 중앙 정책과 익산 시정 사이 균형 있는 문화정책 발굴
2) 시민 정책 참여 영역 확장을 통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도시 비전 제시
소요예산 : 금20,000천원(금이천만원)
수혜인원 : 1,200여명 예상(기획포럼의 2차 간접 수혜 인원 포함)
사업배경 및 목적 _
중앙정부의 정책역량이 ‘국가브랜드, 한류3.0을 통한 문화영토 확대’와 ‘생활 속 문화 확산’에 집중 ․ 강화됨에 따라, 지역 내에서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맞춤식 지역 정책의 개발 및 수립 필요성 대두
거시적 문화예술트렌드 속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환경을 분석 및 연구함으로써 고유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문화향수 기반을 확대하여 지역 균형적 문화 복지의 증대 구현
산학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문화가치 재창출과 문화자원 강화 등 문화예술분야의 선도적 패러다임을 설정
단계별 주요사업 추진전략 _
1단계 : 포럼의 지속적 개최 및 자료 축적
◦ 문화를 넘어 지역의 전반적인 이슈들로 그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시정개발사업의 학술적 토대 및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
◦ 전문가포럼과 현장포럼의 주제연계성 강화를 통한 주제별 포럼의 계속 개최로 기반자료 축적
2단계 : DB구축 및 전문연구체제 확보
◦ 축적된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외부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자료의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 기구축 된 자료를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야별 다양성을 기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조직 구축
3단계 : 시정(문화)정책연구소 설립 및 전문학술지 간행
◦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전략 수립과 국내외 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을 통한 거시적 미래발전계획 설정이 가능한 시정(문화)정책연구소 설립
◦ 시정 주요 분야의 정책 개발 및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용역 및 학술활동을 정기적인 간행물로 출판 ․ 배포하여 도시발전에 기여함
사업세부계획 _
전문가포럼 : 3, 10월(총 2회)
◦ 3월 : 익산문화재단과 함께 한 5년, 함께할 50년(재단 성과 평가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한 시민 공개 토론회)
◦ 10월 : 지역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창조도시 구축
- ‘금마역사마을’, '춘포 간이역', ‘익산문화예술의거리’등 특색 있는 문화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모색으로 도시 문화창조력 강화
현장포럼 : 4, 9월(총 2회)
◦ 4월 : 익산 예술의 전당 베일을 벗겨라(리허설 관람 및 백스테이지 투어)
◦ 9월 : 다 같이 돌자, 익산 한 바퀴(지역문화관광 루트 개발)
- 시민 아이디어 공모 방식을 통한 우리 동네 스토리텔링
기획포럼 : 3~6월(총 1회)
◦ 3~6월 : 청년 중심의 참(眞)문화 컨텐츠 개발
- 지역 청년의 자발적인 자율성과 창조성을 기반으로 실행공동체(CoP)를 조직, 사회와 커뮤니티 안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참(眞 지역 그대로의 charm 매력을 지닌) 문화 컨텐츠 개발
- 2014년도 시행한 ‘문화가 있는 3일’을 기반으로 한 대학로 네트워크(신동 상인회, 원광대학교 등)를 활용, 지속적인 청년문화 환경 창조
기대효과 _
지역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상향식 문화정책 수립의 장을 마련하고 전문가와 일반인, 중앙과 지역 간 상생협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식기반 문화산업생태계의 체제를 구축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연구 수행으로 지역문화특수성을 반영한 미시적 수행 과제를 도출 ․ 해결할 수 있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