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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 2대 대표이사 문진호입니다.

제가 익산문화관광재단을 통해 익산 시민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살아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고도 백제의 도시 익산시가 고유의 문화와 관광을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라는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존중’과 ‘자신감’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을 좋아합니다. 30만 익산 시민을 존중하고, 익산의 문화와 관광브랜드를 우리나라 최고로 만드는 것. 우리 재단의 본령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재단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우리 재단은 ‘모두가 행복한 문화, 관광으로 혁신하는 익산’을 비전으로 앞세우고 35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문화‧관광 사업을 펼쳤으며, 코로나19의 제한적인 비대면 활동 중에도 시민, 지역 문화‧예술인과 다양한 성과를 일구어냈습니다. 그러나 문화‧관광을 통한 시민의 소득증대노력과 온 국민에게 각인되는 킬러컨텐츠의 개발 및 정착은 우리가 깊이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생활이 문화관광이다” “시민이 재단이다”를 재단의 올해 대표 슬로건으로 추구하고,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네 가지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익산문화관광재단 인터넷 유튜브 방송 개국입니다. 둘째, 익산시민 일자리 소득 창출 사업과 익산 문화‧관광사업의 병행입니다. 셋째, 10억송이 꽃밭 만들기 “고백도시에서 사랑고백을!”입니다. 넷째, 익산문화예술인이 함께 동참하는 대표 브랜드 ‘공감’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만의 킬러콘텐츠를 만들고 스토리를 입히는 대대적인 홍보캠페인도 필요합니다. 머지않아 익산 시민과 전 국민들은 우리 익산을 즐겁게 알아가고, 일자리와 소득 증대에 기뻐하며 환상적인 꽃밭에서 진실한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익산거리 곳곳은 지역예술인들이 장식해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과 벽화들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시민들과 지역 언론, 문화‧예술인들의 마음에 진정성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재단을 만들어나가도록 저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재단 직원들의 젊음과 열정은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을 향해 치열하게 타오를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의 “성공시대”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2023.01.01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 드림

디자인구성요소

IKSAN CULTURE & TOURISM FOUNDATION

백제왕도익산 1000만명 관광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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