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사업 '환경사랑 나라지킴이'내용보기

필요성 : 최근 세계적으로 다양한 재난으로 인하여 끝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 번쯤 우리가 그동안 편하게 살아온 생활 패턴을 한 번씩 생각해본다. 다량의 재활용품 사용과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결국 환경을 오염시켜 인간뿐만 아니라 생태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인들의 생활 주거 공간 대부분이 아파트로 거주하면서 아파트의 재활용 분리수거는 잘 되고 있지만 주택 밀집 지역과 변두리 시골마을은 개별 분리로 인하여 제대로 된 분리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제안 1) 주택 지역 지정 쓰레기 분리 처리장 만들기, 분리수거 차량의 경우 작은 골목길을 드나듬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므로 주택 지역 쓰레기 분리수거 처리장을 만들어 아파트와 같이 지정 분리 장소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지역의 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고용하여 60~70대 건강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하고 안전과 무단 쓰레기 배출을 막기 위하여 분리수거 장소에 cctv를 의무 설치하면 좋을듯하다. 2인 1조 4시간씩 하루 2팀이 교대로 근무를 서면서 고정 일자리를 제공한다.

익산지역의 주거 밀집 지역의 각 집 앞의 쓰레기가 다량으로 쌓여있는 모습보다 지역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깨끗한 거리와 환경을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익산시가 먼저 앞장서 시범 사업을 펼쳐 실천하는 선두주자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