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혹은 아빠와 함께하는 역사캠핑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익산시민이자 두 공주들의 아빠입니다.

미륵사지, 미륵산, 익산 박물관 등 역사가 깃든 여러 유적이 많으나 단발성 관람이나 체험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근처에 있다는 이유로 더 자주 가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부여나 경주 쪽으로 눈길을 돌렸었는데요.

가족단위나 혹은 아빠와 아이들의 시간이 부족한 만큼 유적과 역사가 깃든 유적지에서의 캠핑과 역사교육을 병행한다면 살아있는 역사교육과 익산시민이라는 자긍심이 더욱 고취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말도 좋지만 평일 퇴근 후 저녁시간 유적지 야경과 더불어 역사유적지 근처 캠핑과 어울려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관련 자료나 상황극 등을 보며 추억을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라 생각되어 제안 올립니다. 제목은 ‘가족과 혹은 아빠와 함께하는 역사캠핑~’으로 정하였습니다.

당장 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면 잊지 못할 특이한 역사체험 및 가족단위의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두서없이 올렸으나 내용은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성기록

https://drive.google.com/file/d/1FCQEByhoCU32kHmZb4OWRsQ8UrjwH09P/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