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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도시 익산
2016년 사라지는 우리 동네를 기억하는 활동이라기에 마음을 담아 참여하게 됐다.
이전엔 문화관광재단이 내 생활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처음부터 잘 꿰어진 실처럼 아이들과 동네를 즐기고 사라진다는 체감도 없이
마냥 옛것의 향취를 따라가고 끝에 방공호가 있고 역사가 있고 역사의 한 자락 우리 아이들이 서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뭉클하다.
2017년 새해 닭장파티에서 빌었던 소원들, 2018년 역사 놀이터 만들기 시민 워크숍에 익산 시민으로 참여하고 아이들의 의견을 담은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함께 놀이를 한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 문용기 열사, 4.4만세운동의 참여까지... 우리 아이들이 가졌을 체험의 추억이 익산에 대한 자긍심이 되고 역사가 되었기에 지금도 멈추지 못하고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꿈꾸며 문화관광재단을 기웃거린다.
문화정책팀 | 조회 821 | 2020-06-25 10:58
IKSAN CULTURE & TOURISM FOUNDATION
백제왕도익산 1000만명 관광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