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활용한 익산의 관광 사업_공민우내용보기

익산시민으로써 관광지라는 곳을 다니다 보면 다른 지역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추천해 줄 만한 곳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 비슷하고 특정하고 다른 지역과는 다른 특별한 메리트가 없습니다. 때문에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는 특별한 관광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천만송이 국화축제 때 꽃이나 약간의 부스 등의 관광은 낮에만 볼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야간에는 부스가 운영하지 않고 내부 볼거리도 문을 열지 않아 볼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이때 4차 산업 중에 하나인 드론을 이용하여 평창 동계 올림픽 때 보여주었던 드론 퍼포먼스를 벤치마킹하여 드론으로 익산의 문화재인 미륵사지 석탑 모양을 만들거나 꽃 모양을 만들거나 하는 등의 드론 퍼포먼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창이나 서울 말고는 지방에서는 처음일 것입니다. 지방에서의 4차 산업 사업의 선두를 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또한 드론 인재 양성을 할 수 있으면 나름의 일거리 창출도 된다고 봅니다. 그저 전주 옆 지역, 군산 옆에 있는 지역이라는 타이틀 말고 4차 산업 선두의 지역 익산이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음성기록

https://drive.google.com/file/d/1GHlSrhbcHgMAtwxmEhzYD870e38yNHIr/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