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축제_진수용내용보기

익산시민으로 20여년을 살아오면서 천만송이국화축제, 서동축제, 문화재 야행 등 다양한 축제에 참가도 해보고 매년 관람을 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개최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제가 제언하고 싶은 점은 축제의 종류는 다양하나 사람들이 ‘익산시 축제’ 하면 떠올리는 축제는 국화축제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석축제와 서동축제, 문화제 야행과 같은 축제에 방문했을 때에 위치상 시에 중심부에서 떨어져있어 그런지 몰라도 시민들이 모르고 있거나 방문하기 힘들어 하는 것 같았고 참여 가능한 부스도 제한적이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