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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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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익산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많은 축제와 문화행사가 풍성해서 참여해 즐길 수 있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축제 중 하나인 국화축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꽃을 볼 수 있고 멋진 작품들이 있는 국화축제 기간이 되면 친정식구들, 친구들을 불러 국화향기 맡으며 낮에도 즐기고, 밤에도 즐기기 위해 몇 번을 방문합니다. 모시고 간 손님들이 즐길 거리가 많고 볼거리가 많다고 너무 좋다고 하셔서 매번 제 어깨가 으쓱 해집니다.

 

그런데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전시장은 티켓값은 다른데 볼 수 있고, 쓸 수 있어서 별 불만이 없으나 전시장이 너무 일찍 문을 닫아 허탕을 치는 경우가 있어서 많이 서운했습니다. 안에 전시하는 작품들이 해마다 같은 것을 전시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체험부스는 어느 축제에나 있는 것이니 국화에 대한 체험부스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체험부스들이 대부분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다 보니 어른들이 참여하고자 하지만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른을 위한 체험 부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어른들 모시고 가면 식사를 하게 되는데 식사의 메뉴가 매년 같은 것들이라 드실게 별로 없습니다. 부스의 물건들도 매번 같은 것들이 반복되어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다양성을 가진 음식과 물건 그리고 국화축제에 맞는 아이템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익산에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있어 좋고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항상 행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1년 동안 꼬박 준비하시는 그 손길에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보니 주차하기도 힘들고 차를 두고 축제 장소까지 오는 길이 너무 멀어 어른들이 많이 불편해합니다. 그것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음성기록

https://drive.google.com/file/d/1ESvFSlJQMq1pQh9Vl_b9Y8k-2X9SSHvr/view?usp=sharing  

문화정책팀 | 조회 697 | 2020-09-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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