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관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_박희남내용보기

우리 익산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소공연장에서 연극을 볼 수 있었던 공간도 어느덧 사라지고 있어서 무척이나 아쉽고 안타까운 맘에 제 목소리를 조심스레 불륨을 높여 봅니다. 영화관에서 아이들과 팝콘을 손에 들고 도란도란 영상을 보는 것 또한 문화적 체험 있겠지만 연극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과 공감과 소통은 뭐라고 표현 할 수 없이 재미있고 생동감이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멈추어지고 사라지고 있지만 비대면 방식 또한 숫자를 제한하여 연극을 감상하고 전시회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잠자고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살아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우선 문화 예술인들 위하여 예산을 편성해 주고 익산 시민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혼란한 시대에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