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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대표하는 국화축제
국화축제는 전국 규모의 축제인 만큼 그 규모에 맞게 축제가 진행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규모에 맞게 작품들도 좋아지고 있어서 익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져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반면, 주차 문제는 해가 가도 개선되지 않아서 굉장히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근처에 상점이나 교회에 협조 요청을 해서 주차공간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국화축제는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낮에는 국화들과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밤에는 조명으로 화려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좋은데, 밤에 사진만 찍으러 오는 관광객은 극히 드물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무대라든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도 준비되어 있으면 좀 더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껏 국화축제를 말한 것은 익산 대표적인 축제라 생각되고 그만큼 큰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언급 드렸습니다. 솔직히 다른 축제들은 아직 국화축제만큼 익산을 대표할 정도의 유명세를 타지 못한 것에 비해 홍보도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축제는 홍보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익산의 축제가 많은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성기록
https://drive.google.com/file/d/1HF9mvhTbjG2XNfOfB_DXTEe8jW1ga4lt/view?usp=sharing
문화정책팀 | 조회 865 | 2020-07-27 11:05
첨부파일
IKSAN CULTURE & TOURISM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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