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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로 익산의 공공시설은 다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다. 얼마 전에 익산에 시립도서관 말고 작은 도서관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좋아서 놀랐다. 그래서 그때 이런 공공시설들을 많이 홍보를 해 어린이부터 해서 어른까지 여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홍보를 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로 대중교통 시설 중 버스 조회 앱을 ‘전주’처럼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 앱을 설명하자면 버스의 노선과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주 고마운 앱이다. 익산 버스정류장에 스크린이 생겼을 때 앱도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안 나와서 아쉬웠다. 그래서 만들어진다면 너무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다.

 세 번째 어울누리 같은 청소년 시설도 학교와 연관을 맺어서 많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용했으면 좋겠다.

 네 번째 가로등을 많이 설치하면 좋을 것 같다. 저녁에 길을 걸어 다니면 많이 무서울 때가 있다. 특히 작은 골목골목들 그리고 고장 난 가로등들도 바꿨으면 좋겠다.

 다섯 번째 익산시만의 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나, 서동 축제 등을 많이 홍보해서 익산을 알리고 익산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익산시민 할인 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여섯 번째 익산의 체육시설이 너무 멀리 있어 버스를 타기도 애매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경향이 있다. 버스를 2개 노선버스 이상 배치를 해서 사람들이 교통 때문에 체육시설을 안 찾는 일이 없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음성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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